갤럭시(안드로이드) 통화 자동 녹음 방법, 1분만에 따라해보자

안녕하세요 지식한끼입니다. 취업하고 직장을 잡으면 아무래도 업무적인 문제로 통화할 일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친한 사이라고 하면 카톡 등을 사용하기도 하고 회사가 큰 경우에는 메신저나 이메일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무래도 통화가 가장 직관적이고 편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통화의 단점은 말로 전달하다 보니 기록이 글로 남지 않아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 직장인들은 통화 녹음 기능을 애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갤럭시의 대표적인 기능 통화 녹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 통화 녹음 설정 방법

 

갤럭시의 경우 통화 녹음에 대한 기능을 잘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마 처음 핸드폰을 받으실 때는 음성녹음 설정이 안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때 기본적으로 통화하는 내용은 녹음이 되지 않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상대방과 통화하고 있는 중에 화면의 “녹음”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통화 내역은 녹음이 가능합니다.

 

 

통화 녹음은 상대방 음성 뿐만 아니라 내 음성도 같이 녹음됩니다. 녹음 음질은 엄청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통화 때 들렸던 음질 그대로 녹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기본적으로 모든 통화들을 녹음하지 않겠다고 하면 해당 방법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용량이 부족하거나 사생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이 방법을 애용할 것입니다.

 

 

 

 

만약 통화에 대해서 자주 녹음을 하시는 편이라면 기본 설정으로 통화 자동 녹음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 다이얼 버튼 창으로 가서 위쪽 상단에 톱니바퀴를 눌러 설정을 클릭하면 통화 녹음에 대한 설정 메뉴 탭이 있습니다.

 

 

통화 녹음 설정 창으로 들어가시면 통화 녹음 알림 및 통화 자동 녹음에 대한 탭이 있습니다. 통화 녹음은 기본적으로 내문서 → 내장 메모리(Recording) → Call 폴더에 저장되는 설정 탭에서 녹음한 통화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통화 녹음된 파일 위치 및 형식

 

녹음된 통화는 Call 폴더에 저장되는데 통화를 시작하고나서 종료되기까지 녹음이 진행되며 이름 형식은 통화 녹음 순서가 먼저 나오고 만약 상대방의 전화가 주소록에 저장되어 있는 경우 상대방의 이름과 날짜, 시간등이 포함되며 저장됩니다.

 

 

만약 상대방의 전화번호가 주소록에 저장되어 있지 않으면 전화번호 그대로 폴더 이름으로 설정되며 그 뒤는 날짜, 시간이 저장됩니다. 보통 통화가 끝나면 곧바로 파일로 만들어서 저장하기 때문에 찾을때도 날짜순으로 저장하면 쉽게 음성 파일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확장자는 보통 m4a로 저장되며 어떤 확장자로 저장할 지는 선택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mp3나 다른 확장자 형식으로 변경이 필요할 시에는 변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 점은 나중에 포스팅으로 따로 다루겠습니다.

 

 

 

 

오늘은 갤럭시 통화 녹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 읽고 통화 녹음하는데 많은 참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